AD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9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체휴일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89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20만 명 늘어난 것으로 하루 평균 13만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일에는 출국 여객만 8만 7천 명이 넘는 등 하루 이용객이 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공항 측은 연휴 기간 출국장이 상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전 항공편을 예약한 분들은 최소한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체휴일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89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20만 명 늘어난 것으로 하루 평균 13만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일에는 출국 여객만 8만 7천 명이 넘는 등 하루 이용객이 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공항 측은 연휴 기간 출국장이 상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전 항공편을 예약한 분들은 최소한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