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젯밤 11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연립주택 1층 33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김 씨의 3살 난 딸이 팔과 배에 화상을 입었고, 2살 아들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이들이 잠이 든 뒤 김 씨가 퇴근하는 아내를 데리러 간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김 씨의 3살 난 딸이 팔과 배에 화상을 입었고, 2살 아들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이들이 잠이 든 뒤 김 씨가 퇴근하는 아내를 데리러 간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