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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광주 서남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수도권에서 일어난 것은 처음이고, 전국적으로는 모두 26번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극소수의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다며,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해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수도권에서 일어난 것은 처음이고, 전국적으로는 모두 26번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극소수의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다며,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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