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교회 담벼락 무너져 차량 2대 파손

폭우에 교회 담벼락 무너져 차량 2대 파손

2014.07.25.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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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장맛비에 담이 무너지면서 차량 두 대를 덮쳤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장위동 주택가에 있는 높이 3m 길이 8m가량의 교회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앞쪽에 세워져 있던 승합차와 승용차가 부서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빗물로 약해진 땅이 담장을 지탱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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