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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씨의 여동생인 유경희 씨와 매제인 전 오갑렬 체코 대사 부부가 어제 오후 유병언 씨 치과 주치의와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방문했습니다.
치과 주치의와 국과수를 찾은 유 씨 부부는 유병언 씨 사체의 치아구조와 과거 치과 시술 기록을 비교하며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과수 직원의 설명과 함께 시신의 치아 상태 일치 여부를 확인한 유 씨 부부는 사체가 유병언 씨라는 것에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친인척 6명과 함께 국과수를 찾은 유 씨 부부는 3시간가량 신원 일치 여부를 확인한 뒤 오후 7시쯤 국과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치과 주치의와 국과수를 찾은 유 씨 부부는 유병언 씨 사체의 치아구조와 과거 치과 시술 기록을 비교하며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과수 직원의 설명과 함께 시신의 치아 상태 일치 여부를 확인한 유 씨 부부는 사체가 유병언 씨라는 것에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친인척 6명과 함께 국과수를 찾은 유 씨 부부는 3시간가량 신원 일치 여부를 확인한 뒤 오후 7시쯤 국과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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