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과수 "유병언과 DNA 완전 일치"

속보 국과수 "유병언과 DNA 완전 일치"

2014.07.22. 오후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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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과수 "유병언과 DNA 완전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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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유병언 씨의 변사체 DNA추가 감정 결과를 경찰에 조금전에 통보를 했습니다.

"유병언과 완전히 DNA가 일치한다"라고 경찰에 조금 전 통보했다는 뉴스 속보입니다.

국과수에서 오늘 오전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에 대해서 부검을 실시했는데요.

근육과 같은 시료를 채취해서 DNA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유병언과 완전 일치한다는 감정결과를 6시 반쯤 경찰에 통보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6월 13일 DNA 분석을 위해서 뼈를 감정한 그런 의뢰한 의사는 국과수가 아닌 부검 위탁된 순천지역 일반의였다고 합니다.

뼈와는 달리 근육은 분석 결과가 좀 단축된다는 게 바로 국과수의 설명입니다.

유 씨의 사체로 추정되는 사체의 엉덩이뼈를 DNA 분석을 했는데 약 3주 안팎이 걸렸다는 설명이거든요.

그런데 뼈가 아닌 근육은 분석결과가 단축돼서 조금 전 통보를 국과수가 경찰에 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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