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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성수기 인천공항 이용객이 사상 최다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인천공항은 여름 성수기 하루 평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4% 늘어난 13만 8천여 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3일, 개항 이후 가장 많은 15만여 명이 공항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본격 휴가기간인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첫째 주까지 국제선 출국 여객 수는 하루평균 7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를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보강과 자동출입국심사기 이용 유도 등으로 출입국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공항은 여름 성수기 하루 평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4% 늘어난 13만 8천여 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3일, 개항 이후 가장 많은 15만여 명이 공항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본격 휴가기간인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첫째 주까지 국제선 출국 여객 수는 하루평균 7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를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보강과 자동출입국심사기 이용 유도 등으로 출입국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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