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성매매 업소 단속 713명 적발

인천경찰청 성매매 업소 단속 713명 적발

2014.07.12.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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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에 불법 성매매업소를 집중단속해 모두 252건을 적발하고 713명을 형사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가운데 오피스텔을 임대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업주 27살 김 모 씨 등 12명을 구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불법 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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