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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씨가 교통법규를 완전히 무시했고 경찰관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점에서 사회적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불광동 교차로에서 단속활동을 하던 은평경찰서 소속 박경균 경위를 오토바이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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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박 씨가 교통법규를 완전히 무시했고 경찰관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점에서 사회적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불광동 교차로에서 단속활동을 하던 은평경찰서 소속 박경균 경위를 오토바이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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