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도교육청 직원 사칭 주의

장례식장 도교육청 직원 사칭 주의

2014.04.18. 오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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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교육청 직원이라며 피해자 가족에게 접근하는 사례가 포착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안산 장례식장에서 도교육청 직원을 사칭한 사람들이 유가족에게 접근해 장례비 등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측은 구체적인 피해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유가족들이 2차 피해를 당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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