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촬영 마포대교 밑 시신 발견

'어벤져스2' 촬영 마포대교 밑 시신 발견

2014.03.30. 오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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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촬영 마포대교 밑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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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2'를 촬영한 서울 마포대교 아래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마포대교 아래 한강에서 21살 윤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윤 씨의 시신은 촬영 중이던 영화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고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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