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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60대 중국동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아침 8시 10분쯤 청계천 무학교 인근에서 중국동포 6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곳 주변에 술병이 놓여 있었고 가족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했던 점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아침 8시 10분쯤 청계천 무학교 인근에서 중국동포 6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곳 주변에 술병이 놓여 있었고 가족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했던 점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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