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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에 자외선을 쏴 표면 처리를 하고 심으면 고정력이 좋아지고, 골유착 정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 치과대병원 이재훈 교수는 개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인공적으로 자외선을 쐬어 표면 처리한 임플란트를 심으면 초기 고정력이 자외선을 쬐지 않은 것에 비해 1.5배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임플란트 표면이 공기에 닿으면 곧바로 오염이 시작되는데 이를 자외선을 쬐 제거한 뒤 심을 경우 생물학적 노화현상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임플란트학회 공식 저널인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최신판에 실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연세대 치과대병원 이재훈 교수는 개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인공적으로 자외선을 쐬어 표면 처리한 임플란트를 심으면 초기 고정력이 자외선을 쬐지 않은 것에 비해 1.5배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임플란트 표면이 공기에 닿으면 곧바로 오염이 시작되는데 이를 자외선을 쬐 제거한 뒤 심을 경우 생물학적 노화현상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임플란트학회 공식 저널인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최신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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