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재벌가 자제 등 12명 대마초 흡연 적발

검찰, 재벌가 자제 등 12명 대마초 흡연 적발

2013.06.20.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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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은 밀수한 대마를 판매하거나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벌가 자제 등 12명을 무더기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검은 현대그룹 3세 28살 정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아들 27살 김 모 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상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가운데 일부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에게서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와 김 씨 외에도 유명 출판업체 대표의 아들과 목사와 병원장 아들 등 사회 지도층 자제가 다수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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