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누구냐 넌?, '오해와 진실'...오늘 신문

'살인진드기' 누구냐 넌?, '오해와 진실'...오늘 신문

2013.05.22. 오전 08: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멘트]

오늘 신문입니다.

CJ그룹을 향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조선일보가 CJ비자금 조성 의혹을 자세히 실었습니다.

'조선일보'

어제 전격이뤄진 CJ그룹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이번에는 이재현 회장을 포함해서 오너 3남매가 모두 타깃이 이라는 분석입니다.

수사중인 자금도 5000억 원에 달했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금융정보분석원이 통보한 70억 원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입니다.

다음 그래픽 보실까요?

차명계좌 400여 개에 담겨있던 4000억 원을 해체하며 해외 비밀계좌 법인을 통해 빼돌린 것 아니냐는 것인데요.

이 4000억 원은 이미 5년 전 수사가 있었던 내용입니다.

당시 CJ 그룹 전 자금관리인인 이 모씨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졌는데 당시 재판 판결문에도 이미 이씨가 관리한 차명 재산이 수천 억 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명시가 되어있지요.

그럼 여기 이모씨는 누구일까요?

사건은 5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다음 기사를 보시면 CJ비자금 수사가 검찰이 5년간 별러온 사건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찰의 칼끝이 번번히 심장을 찌르지 못했던 건데요.

시간별로 정리를 했습니다.

2008년 CJ 재무팀장 이모씨가 마음대로 차명계좌에서 돈을 빼서 쓰다 어려워져 살인을 청부한 혐의로 수사를 받습니다.

이때 차명계좌의 존재 여부가 드러난 것이지요.

하지만 당시 유산으로 인정받으면서 1700억의 세금만 물고 사건이 종결됩니다.

그러나 다시 2009년에 박연차 게이트 이후 후속으로 수사를 계획하지만 무산되고, 그리고 2011~2012년 대검 중수부에서 계속 비자금 의혹을 내사해 왔지만, 새정부 들어 이 대검 중수부가 폐지되지요.

5년을 별러온 검찰은 그래서 이 사건을 서울지검 특수부에서 다시 칼을 빼들게 된 겁니다.

새정권, 새 검찰총장 체제의 첫 타깃인 것이지요.

재개는 떨고 있습니다.

내사기업이 3곳이 더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인데요.

새정부 들어 잇단 규제법안에 검찰도 가세를 했다는 것이지요.

일각에선 경기침체에 기업들까지 수사가 이루어지면 더 위축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CJ비자금 수사.

재벌을 향한 정부의 선전포고일까요?

'5년 수사' 검찰의 한일까요?

어쨌든 검찰의 수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다음 기사 보실까요?

요즘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살인 진드기 두려우시지요?

궁금증을 좀 풀어드리겠습니다.

일단 야외 활동에서 걸리기 위한 유사 질병과 비교를 했습니다.

살인진드기, 쓰쓰가무시, 유행성 출혈열 증상은 고열에 구역질 등 다른 유사질병들과 큰 차이는 없는데요.

일단 진드기에 물렸느냐의 여부를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치사율이 이야기가 많은데요.

6~30%라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10% 안팎으로 보고 있습니다.

쓰쓰가무시나 유행성 출혈열과 비교해보면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나친 공포감을 삼가해야 하는 이유죠, 감염 경로는 쓰쓰가무시병처럼 진드기에 의해 걸릴 수 있는데요.

소참진드기는 크기가 크니까 물린 여부를 확인하기가 조금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럼 오해와 진실 알아볼까요?

1. 먼저 이 진드기에 물리면 모두 감염이 될까요, 아닐까요?

아닙니다.

1000마리 중 5마리만 이 바이러스가 있고요.

건강한 사람은 물려도 발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치사율 30% 주장은 어떻게 된 걸까요?

중국에서 초기에 중증환자를 중심으로 보니 30%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6%로 고쳤습니다.

우리는 10%정도로 보고 있고요.

3. 예방은 어떻게 할까요?

일단 야외 할동할 때 나일론 소재의 밝은색 옷을 입고요.

집에 올 땐 꼭 털고요.

치료도 가능합니다.

'한겨레'

다음 소식입니다.

국제중 입시 과열 우리 초등학생들 고생한다는 것인데요.

한 학생의 하루를 따라가 봤더니 영어토론, 토플 학원 1시가 되어야 파김치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더랍니다.

국제중이 전국에 4곳이라 영어 사교육에 매진한다는 것인데요.

이 비용이 엄청납니다.

월 수백만원이 들어간다는데요.

이러니까 폐지 논란이 있는 것이지요.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 뛰어 놀아야 될 나이에 새벽 1시까지 영어 사교육이라니요.

이렇게해서 국제중 들어가고 특목고 들어가서 유명 대학교 나오면 삶이 쉬워지고, 잃어버린 유년시절이 돌아올까요?

아이가 아닌, 부모의 욕심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일보'

SAT문제 유출 논란, 5월에 이어 6월에도 일부 시험이 취조됐지요.

컨닝 국가로 낙인 찍힐까 걱정인데요.

문제를 일으킨 그 학원들 더 북새통이랍니다.

이럴 수가 있을까요?

수강료는 무려 4주에 800만 원에 육박을 합니다.

다른 학원은 160만 원이데요.

5배네요.

족집게 문제 덕 보자 라는 것인데요.

처벌도 솜방망이이기 때문에 문제가 근절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 유출한 학원이나 여기에 몰리는 학생이나 모두 온전한 눈으로 보기 힘들어 보입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북한TV에 태극기가 등장했습니다.

조선중앙TV에 30분 간이나 태극기가 깜작 노출됐는데요.

보실까요.

이 사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구 결승장면인데요.

태극기가 모자이크 처리되었지요.

그런데 20일에 방영한 세계탁국선수권 결승전 장면에는 태극기가 그대로 노출이 되었습니다.

해석은 분분합니다.

폐쇄적이었던 아버지와 차별화를 추진했거나 한류 열풍을 막기엔 역부족이라 판단했을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평소 보도내용은 철저히 관리하는 북한이 태극기를 내보낸 것은 어떤 의미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단거리 발사체 시험은 하면서 뒤로는 또 유화제스처인지?

속내가 정말 궁금합니다.

오늘 신문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