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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흔히 이혼이나 별거 사유로 성격차이가 많이 꼽히고 있는데요.
최근들어서는 경제문제로 헤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파경 사유가 최근들어 바뀌었다고요?
[리포트]
3년 전 같은 조사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이혼이나 별거 중인 여성 6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파경 사유 1위가 경제문제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배우자의 외도, 성격차이, 학대와 폭력 순이었습니다.
지난 2009년 같은 조사에서는 성격 차이가 1위였고, 다음이 배우자의 외도, 경제문제 순이었습니다.
7%였던 학대와 폭력이 3년 새 12%로 증가한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파경 당시 연령별로 보면 20~30대 여성에선 배우자의 외도가 가장 많았고, 40~50대 여성에선 경제문제가 가장 많았습니다.
결혼 기간에 따라서도 차이가 났는데요.
10년 미만에선 배우자 외도가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에선 경제문제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혼이나 별거를 먼저 제안한 쪽은 부인이 82%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남편은 15%에 불과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흔히 이혼이나 별거 사유로 성격차이가 많이 꼽히고 있는데요.
최근들어서는 경제문제로 헤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파경 사유가 최근들어 바뀌었다고요?
[리포트]
3년 전 같은 조사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이혼이나 별거 중인 여성 6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파경 사유 1위가 경제문제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배우자의 외도, 성격차이, 학대와 폭력 순이었습니다.
지난 2009년 같은 조사에서는 성격 차이가 1위였고, 다음이 배우자의 외도, 경제문제 순이었습니다.
7%였던 학대와 폭력이 3년 새 12%로 증가한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파경 당시 연령별로 보면 20~30대 여성에선 배우자의 외도가 가장 많았고, 40~50대 여성에선 경제문제가 가장 많았습니다.
결혼 기간에 따라서도 차이가 났는데요.
10년 미만에선 배우자 외도가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에선 경제문제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혼이나 별거를 먼저 제안한 쪽은 부인이 82%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남편은 15%에 불과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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