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보다 스마트폰 중독이 더 많아졌다!

인터넷보다 스마트폰 중독이 더 많아졌다!

2013.05.06. 오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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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많은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은 학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놓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조사를 해보니 스마트폰 중독이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시내 초중고 학생 천3백 명을 조사해 봤더니, 스마트폰 중독 학생 비율이 6.5%로 인터넷 중독 학생 비율 3%를 넘어섰습니다.

고 1학생이 8.8%로 가장 많았고, 중 1학생 7.2%, 초등학교 4학년은 0.9%였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 중독은 늘어난 반면 인터넷 중독 학생은 조금 줄어든게 특징입니다.

지난해 3.3%에서 올해 3%로 감소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이 늘면서 어쩌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잠자리든, 학교를 오가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이런 현상을 더 부추기는 것이겠죠.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가끔은 일탈행동까지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스마트폰 사 달라는 자녀들의 부탁을 들어줘야할지 말아야할지 부모들의 고민이 더 깊어지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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