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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씨 전 남편 조성민 씨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조 씨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이 맞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토대로 사건을 자살로 매듭지었다고 밝히고, 정확한 사망시각은 2~3주 안에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조 씨의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조 씨의 시신은 3일장이 끝나는 내일 오전 화장 절차를 거쳐 경기도 분당의 한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어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조 씨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이 맞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토대로 사건을 자살로 매듭지었다고 밝히고, 정확한 사망시각은 2~3주 안에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조 씨의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조 씨의 시신은 3일장이 끝나는 내일 오전 화장 절차를 거쳐 경기도 분당의 한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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