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도 시도한 20대, 시민이 도와 검거

택시 강도 시도한 20대, 시민이 도와 검거

2012.05.28. 오후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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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23살 심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 씨는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잠실동 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 돈을 내놓으라며 택시기사 60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 씨는 살려달라는 박 씨의 외침을 듣고 다가온 또 다른 택시기사 42살 김 모 씨 등 시민들에게 포위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심 씨는 생활비로 사용한 카드빚을 갚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심 씨를 붙잡은 시민들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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