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살포 지시' 안병용 구속기소

'돈 봉투 살포 지시' 안병용 구속기소

2012.02.04.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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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금품 살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은 돈 봉투 전달을 지시한 혐의로 안병용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지난 2008년 옛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구의원 5명에게 2천만 원을 주면서 서울지역 당협 간부 30명에게 돌리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 위원장은 검찰에 구속된 뒤 혐의를 계속 부인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안 위원장에게서 돈을 받았다 돌려준 일부 구의원에게서, 당시 상황실장이었던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개입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김 수석에 대한 소환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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