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JYJ 박유천 선박안전법 위반 입건

한류스타 JYJ 박유천 선박안전법 위반 입건

2012.01.26. 오후 5: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그룹 JYJ 멤버이자 한류스타인 박유천 씨가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씨는 최근 자신의 명의로 된 요트의 안전 검사를 받지 않은 혐의가 적발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입건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 씨 측은 전문 업체에 요트 관리를 맡겼는데 이 회사의 실수로 검사를 받지않아 관련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남해 해경으로부터 관련 서류를 송치받은 부산지방검찰청은 조만간 박 씨에 대한 처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