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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파트 빈집에서 금품을 훔친 절도범들과 새벽 시간 금은방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두 사건 모두 교도소에서 알게 된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다시 만나 공모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 꺼진 금은방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 두 명이 들어옵니다.
닫힌 문을 부수고 침입한 절도범들입니다.
준비해온 자루를 들고 진열대에 있는 반지와 목걸이를 빠른 속도로 쓸어 담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56살 양 모 씨 등 세 명은 지난 6월부터 4차례에 걸쳐 금은방 자물쇠를 끊고 들어가 귀금속 2,100만 원어치를 훔쳤습니다.
양 씨 등이 처음 알게 된 곳은 다름 아닌 교도소.
동갑내기로 친분을 쌓다 출소한 뒤 생활이 어렵자 다시 만나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취:최병일, 동대문서 강력 2팀장]
"금은방 털이를 해서 수감되었던 자가 있었는데 그 사람으로 인해서 다시 모이게 돼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 같아요."
경찰은 양 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56살 이 모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해가 진 저녁 시간, 건장한 남성들이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며 걸어갑니다.
1, 2층 세대 가운데 불 꺼진 빈 집을 골라 도둑질을 하기 위해 탐색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 성북 경찰서는 아파트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수천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의 아파트 27곳에 들어가 7천만 원어치 금품을 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홍승표, 성북경찰서 강력 3팀장]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기 쉬운 저녁시간 불 꺼진 집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출입하기 쉬운 아파트 저층 1,2층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이 씨 일당 역시 교도소에서 처음 만난 뒤 사회에 나와서도 연락을 주고 받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정유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파트 빈집에서 금품을 훔친 절도범들과 새벽 시간 금은방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두 사건 모두 교도소에서 알게 된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다시 만나 공모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 꺼진 금은방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 두 명이 들어옵니다.
닫힌 문을 부수고 침입한 절도범들입니다.
준비해온 자루를 들고 진열대에 있는 반지와 목걸이를 빠른 속도로 쓸어 담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56살 양 모 씨 등 세 명은 지난 6월부터 4차례에 걸쳐 금은방 자물쇠를 끊고 들어가 귀금속 2,100만 원어치를 훔쳤습니다.
양 씨 등이 처음 알게 된 곳은 다름 아닌 교도소.
동갑내기로 친분을 쌓다 출소한 뒤 생활이 어렵자 다시 만나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취:최병일, 동대문서 강력 2팀장]
"금은방 털이를 해서 수감되었던 자가 있었는데 그 사람으로 인해서 다시 모이게 돼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 같아요."
경찰은 양 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56살 이 모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해가 진 저녁 시간, 건장한 남성들이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며 걸어갑니다.
1, 2층 세대 가운데 불 꺼진 빈 집을 골라 도둑질을 하기 위해 탐색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 성북 경찰서는 아파트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수천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의 아파트 27곳에 들어가 7천만 원어치 금품을 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홍승표, 성북경찰서 강력 3팀장]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기 쉬운 저녁시간 불 꺼진 집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출입하기 쉬운 아파트 저층 1,2층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이 씨 일당 역시 교도소에서 처음 만난 뒤 사회에 나와서도 연락을 주고 받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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