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현직 간부급 경찰 금품 수수 정황 포착

특검, 현직 간부급 경찰 금품 수수 정황 포착

2010.09.06. 오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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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검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민경식 특검팀은 검사 접대 제보자 정 모 씨가 현직 간부급 경찰들에게도 금품을 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정 씨 계좌 추적과정에서 수천만 원이 현직 경찰 간부 2~3명에게 흘러들어간 사실을 발견하고 돈의 성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안병희 특검보와 수사관 예닐곱 명을 내일 부산으로 보내 정 씨가 경찰에게 돈을 보낸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또 정 씨에게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직 부장 검사와 유흥업소 관계자의 대질신문도 부산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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