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비리' 현직 여교장 체포

'인사비리' 현직 여교장 체포

2010.03.18. 오전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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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서울시교육청 인사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고등학교 교장 임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08년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지역 모 중학교 교장 이 모 씨에게서 선호 학교 교장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해 9월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 후문 근처에서 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앞서 인사비리로 구속기소된 서울시 교육청 김 모 전 국장의 부인으로, 검찰은 김 씨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이뤄진 인사비리에 공정택 전 교육감이 연루돼 있는 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시 교육청 인사비리와 관련해 현직 교장 신분이던 김 전 국장과 장 모 전 장학관 등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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