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우리나라 첫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88일 동안의 남극 항해를 마치고 인천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든 쇄빙선, 아라온호.
선체에 여기저기 긁힌 자국이 길고 험난했던 여정을 말해줍니다.
'얼음을 깨고 제대로 항해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많았지만 남극 현지에서 실시된 쇄빙능력시험을 통과했습니다.
남극 서남단 케이프벅스 인근 해상에서 세 번의 시도 끝에 얼음을 깨고 나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김현율, 아라온호 선장]
"이 배가 기대 이상의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같이 동석했던 러시아 쇄빙 전문가들도 대단한 배다..."
제2의 남극 대륙기지 후보지에 대한 정밀조사 임무도 잘 마쳤습니다.
케이프벅스와 테라노바 베이 두 곳에서 열흘 넘게 건설환경을 조사했습니다.
[인터뷰:남상헌, 극지연구소 실장]
"충분한 조사가 되었고 두 곳 중 하나로 건설 제2기지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정리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두 후보지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내 첫 '바다 위 연구소' 역할을 톡톡히 해낸 아라온호.
앞으로 선체를 점검하고 연구장비를 보완해 오는 7월에는 중국의 쇄빙연구선과 함께 북극 환경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김혜은[henis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나라 첫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88일 동안의 남극 항해를 마치고 인천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든 쇄빙선, 아라온호.
선체에 여기저기 긁힌 자국이 길고 험난했던 여정을 말해줍니다.
'얼음을 깨고 제대로 항해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많았지만 남극 현지에서 실시된 쇄빙능력시험을 통과했습니다.
남극 서남단 케이프벅스 인근 해상에서 세 번의 시도 끝에 얼음을 깨고 나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김현율, 아라온호 선장]
"이 배가 기대 이상의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같이 동석했던 러시아 쇄빙 전문가들도 대단한 배다..."
제2의 남극 대륙기지 후보지에 대한 정밀조사 임무도 잘 마쳤습니다.
케이프벅스와 테라노바 베이 두 곳에서 열흘 넘게 건설환경을 조사했습니다.
[인터뷰:남상헌, 극지연구소 실장]
"충분한 조사가 되었고 두 곳 중 하나로 건설 제2기지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정리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두 후보지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내 첫 '바다 위 연구소' 역할을 톡톡히 해낸 아라온호.
앞으로 선체를 점검하고 연구장비를 보완해 오는 7월에는 중국의 쇄빙연구선과 함께 북극 환경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김혜은[henis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