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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성범죄가 갈수록 대담해지고 흉악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초등학교에 들어가 여학생 2명을 성폭행하려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6학년 오 모 양 등 2명은 점심시간에 청소도구를 가지러 별관 창고에 들어갔습니다.
이때 갑자기 흉기를 가진 남자가 따라 들어와 문을 막아선 뒤 옷을 벗기려고 했습니다.
오 양 등은 남자를 밀쳐내고 재빨리 창고를 나와 교실로 몸을 피했습니다.
[인터뷰:담임 선생님]
"애들이 어떤 아저씨가 있다고 해서 저쪽으로 가서 애들이랑 살펴봤는데 없어서 같이 교실로 들어가서 울고 있던 애들 진정시키고..."
학생들을 성폭행하려 한 사람은 47살 최 모 씨.
최 씨는 술을 마신 뒤 범행을 결심하고 대상자를 물색했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인터뷰:최 모 씨, 피의자]
"술 먹고 술김에 거기(학교)까지 가게 됐더라고요. 지나가는 아가씨 유혹해서 강간하려고 했는데 없기에 학교에 가서..."
최 씨는 여학생들이 도망가자 교실까지 따라들어가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행히 교실 문은 미리 잠가 둬 열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흉기를 든 최 씨가 교실에 들어왔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학교 옆 야산으로 도망친 최 씨를 30여 분만에 찾아냈습니다.
[인터뷰:김대석, 보령경찰서 수사과장]
"일시적 충동에 의해서 그런 범행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 혹시 다른 여죄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대낮에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성폭행 시도.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는 성범죄가 안전지대로 여기던 학교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mslee2@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성범죄가 갈수록 대담해지고 흉악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초등학교에 들어가 여학생 2명을 성폭행하려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6학년 오 모 양 등 2명은 점심시간에 청소도구를 가지러 별관 창고에 들어갔습니다.
이때 갑자기 흉기를 가진 남자가 따라 들어와 문을 막아선 뒤 옷을 벗기려고 했습니다.
오 양 등은 남자를 밀쳐내고 재빨리 창고를 나와 교실로 몸을 피했습니다.
[인터뷰:담임 선생님]
"애들이 어떤 아저씨가 있다고 해서 저쪽으로 가서 애들이랑 살펴봤는데 없어서 같이 교실로 들어가서 울고 있던 애들 진정시키고..."
학생들을 성폭행하려 한 사람은 47살 최 모 씨.
최 씨는 술을 마신 뒤 범행을 결심하고 대상자를 물색했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인터뷰:최 모 씨, 피의자]
"술 먹고 술김에 거기(학교)까지 가게 됐더라고요. 지나가는 아가씨 유혹해서 강간하려고 했는데 없기에 학교에 가서..."
최 씨는 여학생들이 도망가자 교실까지 따라들어가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행히 교실 문은 미리 잠가 둬 열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흉기를 든 최 씨가 교실에 들어왔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학교 옆 야산으로 도망친 최 씨를 30여 분만에 찾아냈습니다.
[인터뷰:김대석, 보령경찰서 수사과장]
"일시적 충동에 의해서 그런 범행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 혹시 다른 여죄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대낮에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성폭행 시도.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는 성범죄가 안전지대로 여기던 학교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mslee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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