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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로 40대 남성을 납치한 뒤 수천만 원의 금품을 요구하던 2인조 강도 가운데 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48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달아난 공범 47살 최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용인에서 48살 김 모 씨의 외제 승용차를 일부러 들이받는 수법으로 김 씨를 납치한 뒤, 7,000만 원을 내놓으면 풀어주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서울 방배역 주변에서 돈을 건네받으려다 신고를 받고 미리 잠복한 경찰에 격투 끝에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를 태운채 차량에서 대기 중이던 공범 최 씨는 강 씨가 검거되자 경찰 추격을 따돌리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강 씨 등은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하다 지난 2005년 8·15 특사로 풀려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서초경찰서는 48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달아난 공범 47살 최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용인에서 48살 김 모 씨의 외제 승용차를 일부러 들이받는 수법으로 김 씨를 납치한 뒤, 7,000만 원을 내놓으면 풀어주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서울 방배역 주변에서 돈을 건네받으려다 신고를 받고 미리 잠복한 경찰에 격투 끝에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를 태운채 차량에서 대기 중이던 공범 최 씨는 강 씨가 검거되자 경찰 추격을 따돌리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강 씨 등은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하다 지난 2005년 8·15 특사로 풀려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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