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집 연장 운영 등 혈액 부족 대책 추진

헌혈의 집 연장 운영 등 혈액 부족 대책 추진

2009.11.02.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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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우려로 헌혈량이 크게 줄어들자 복지부는 헌혈 기관을 연장 운영하고 군부대 등에는 단체 헌혈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수혈용 혈액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저녁 6시까지인 전국 혈액원과 헌혈의 집 운영 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방부와 협의해 혈액 수급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군부대의 단체 헌혈을 늘리고 공공기관과 종교계, 의료계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6만 4,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만 명 이상 줄었으며 적십자가 보유한 혈액 양도 약 사흘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데 그쳐 혈액 부족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수혈로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례는 없다며 많은 사람들의 헌혈을 호소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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