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접대골프 금지령

오세훈 서울시장, 접대골프 금지령

2009.10.27.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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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간부와 직원들에게 '접대성' 골프와 술자리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오전 열린 '서울시 창의행정추진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접대성 골프는 명백한 범법행위"라며 적발되면 엄벌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고 시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의 청렴도 유지는 오 시장이 그동안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온 사안으로, 오 시장은 서울시 이성 감사관에게 "골프 접대를 받는 간부들이 누가 있는지 면밀히 파악해 보고하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시장의 접대골프 금지령은 어제 경찰에서 발표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8명의 비리 연루사건 때문에 나온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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