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억 송이 국화 대향연!

[대전] 1억 송이 국화 대향연!

2009.10.19. 오전 07: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멘트]

내일부터 대청호 자연생태관 일원에서 2009 대청호 국화향나라전이 개최됩니다.

1억 송이의 다양한 국화들이 그윽한 향기와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입니다.

CMB 대전방송 김영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완연한 가을 날씨에 국화가 만개했습니다.

수백여 종의 국화가 어우러지면서 그윽한 꽃의 향기와 함께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나들이 나온 아이들과 선생님도 다양한 국화를 구경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인터뷰:서혜승, 대전시 가양동]
"준비가 되게 많이 돼 있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국화 종류도 다양하고 아이들하고 한 번 더 와보고 싶을 정도로 준비가 굉장히 잘 돼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동구는 내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009 대청호 국화향나라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청호자연생태관을 비롯해 생태습지와 상추마을 등 추동일대 10만㎡ 부지에서 펼쳐집니다.

중부권 최대의 국화 축제인 만큼 추진위원회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희관, 동구 자치행정국장]
"온갖 국화들이 만개를 해서 여러분들이 오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화려한 국화전이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국화향 나라전은 지난해보다 10배에 달하는 50만 본의 국화가 식재됐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관람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 존을 비롯해 지난 9월부터 공모를 받은 기획 전시 작품 등이 마련됩니다.

또 축제 기간에는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려 관광객들은 즐거운 가을의 한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희관, 대전시 동구 자치행정국장]
"체험장도 마련돼 있기 때문에 어린이를 포함해서 노년까지 다양하게 와서 보시고 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20일부터 개최될 대청호 국화향나라전에는 관광객들이 국화향기에 취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CMB 뉴스 김영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