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달러 주인 찾아준 환경미화원

만 달러 주인 찾아준 환경미화원

2009.09.17.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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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주운 미화 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00여 만 원을 주인에게 찾아 준 환경미화원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환경미화원 60살 이석진 씨가 강남경찰서 코엑스 분소에 100달러짜리 지폐 100여 장이 들어있는 봉투를 갖고 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돈은 같은 날 오전 9시 반쯤 미국 대학에 재학중인 유학생이 잃어버렸다며 신고한 돈이었고, 주인에게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돈을 되찾은 유학생은 이 씨에게 계속 감사의 뜻을 전했지만, 이 씨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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