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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체에서 근로자 한 명을 고용하면서 한 달에 쓴 비용은 평균 382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는 근로자 10인 이상 표본기업체 3,0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월노동비용이 2007년보다 5% 증가한 382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7%를 기록한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입니다.
노동부는 세계적인 경기부진으로 지난해 상여금 등의 특별급여가 1년 전보다 2.7%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증가율도 낮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노동비용이란 현금급여와 퇴직금, 복리비 등을 모두 합친 것으로 기업이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는데 실제 드는 돈을 뜻합니다.
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노동비용이 2007년보다 증가했지만, 금융·보험업과 출판·영상·방송통신업은 특별급여가 크게 감소하면서 노동비용도 각각 2.5%와 2.8% 줄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부는 근로자 10인 이상 표본기업체 3,0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월노동비용이 2007년보다 5% 증가한 382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7%를 기록한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입니다.
노동부는 세계적인 경기부진으로 지난해 상여금 등의 특별급여가 1년 전보다 2.7%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증가율도 낮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노동비용이란 현금급여와 퇴직금, 복리비 등을 모두 합친 것으로 기업이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는데 실제 드는 돈을 뜻합니다.
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노동비용이 2007년보다 증가했지만, 금융·보험업과 출판·영상·방송통신업은 특별급여가 크게 감소하면서 노동비용도 각각 2.5%와 2.8% 줄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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