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위 승용차 추락...운전자 부상

주택 위 승용차 추락...운전자 부상

2009.02.21. 오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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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광주 산수동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51살 노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12m 아래 주택 위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 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을 하던 도중에 차량이 갑자기 움직였다는 노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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