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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에서 연예인 출연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MBC 고재형 책임프로듀서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됐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고 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3,013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고 씨는 최후 진술에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올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공판에는 MBC PD 출신인 주철환 OBS경인TV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음악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탁월한 재능을 지닌 고 씨가 이번 일로 회사를 떠나게 돼 안타깝다며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005년 연예기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인 출연 청탁과 함께 현금 3,000만 원을 받고, 비슷한 시기에 또다른 연예기획사에서 회사주식을 우회 상장한다는 미공개 정보를 들은 뒤 주식 44,000여 주를 사들인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고 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3,013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고 씨는 최후 진술에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올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공판에는 MBC PD 출신인 주철환 OBS경인TV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음악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탁월한 재능을 지닌 고 씨가 이번 일로 회사를 떠나게 돼 안타깝다며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005년 연예기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인 출연 청탁과 함께 현금 3,000만 원을 받고, 비슷한 시기에 또다른 연예기획사에서 회사주식을 우회 상장한다는 미공개 정보를 들은 뒤 주식 44,000여 주를 사들인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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