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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562돌 한글날을 맞아 제주에선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지금까지 쌓은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실력을 겨루려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글을 배우면서 겪었던 일화를 짐보따리 풀 듯 하나하나 풀어 놓습니다.
한국 속담을 몰라 빚어진 상황엔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녹취:마동린, 대회참가자]
"나하고 교수님이 둘이 먹다가 우리 중에 한 명 죽을 음식이 어디 있겠어요, 참 이상하네, 저는 골똘히 생각하다가 대답했어요 교수님 걱정하지 마세요 먹으면 죽는 중국음식은 없습니다."
한 참가자는 중국에 분 한류열풍으로 한국어를 배웠다고 말합니다.
[녹취:웅습, 대회참가자]
"한국에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이준기를 좋아해요, 이준기를 보기 위해서라도 꼭 한 번 한국에 와보고 싶었어요."
문화차이로 한국 유학생활을 걱정했던 참가자.
이제는 배운 제주 사투리를 자랑합니다.
[녹취:조방, 대회참가자]
"배운 제주도 사투리는 머 하맨, 기, 아이고 못 살켜 등이 있습니다."
짧게는 3주에서 길게는 3년여 이상 제주에 사는 참가자들.
말은 서툴지만 한국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YTN 고재형[jhko@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562돌 한글날을 맞아 제주에선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지금까지 쌓은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실력을 겨루려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글을 배우면서 겪었던 일화를 짐보따리 풀 듯 하나하나 풀어 놓습니다.
한국 속담을 몰라 빚어진 상황엔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녹취:마동린, 대회참가자]
"나하고 교수님이 둘이 먹다가 우리 중에 한 명 죽을 음식이 어디 있겠어요, 참 이상하네, 저는 골똘히 생각하다가 대답했어요 교수님 걱정하지 마세요 먹으면 죽는 중국음식은 없습니다."
한 참가자는 중국에 분 한류열풍으로 한국어를 배웠다고 말합니다.
[녹취:웅습, 대회참가자]
"한국에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이준기를 좋아해요, 이준기를 보기 위해서라도 꼭 한 번 한국에 와보고 싶었어요."
문화차이로 한국 유학생활을 걱정했던 참가자.
이제는 배운 제주 사투리를 자랑합니다.
[녹취:조방, 대회참가자]
"배운 제주도 사투리는 머 하맨, 기, 아이고 못 살켜 등이 있습니다."
짧게는 3주에서 길게는 3년여 이상 제주에 사는 참가자들.
말은 서툴지만 한국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YTN 고재형[jhko@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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