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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본이 새 중학교 사회과목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명기하기로 한 것에 항의하는 촛불집회가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앞으로 독도문제로 촛불이 옮겨 붙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권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집회 참가자들이 일본대사관을 향해 있는 힘껏 계란을 던집니다.
독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을 규탄하는 목소리도 터져 나옵니다.
이틀째 철야 농성을 벌인 시민단체 회원들은 일본 정부가 사회과목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 것을 '제 2의 침략행위'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일본의 도발행위에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이병두, 민족반역자처단협회 부위원장]
"자국의 영토를 지키지 않고 자국의 주권을 지키지 않고 자존심마저 잃어버리면 도대체 무슨 외교를 한다는 것인지..."
청계광장에서 광우병 쇠고기 반대를 외치던 시민들도 일본 대사관 앞으로 촛불을 들고 모여들었습니다.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틈날때마다 영토침탈의 야욕을 드러내는 일본에게 촛불의 힘을 보여주자는 취지입니다.
[인터뷰:박현아, 집회 참가자]
"같이 촛불을 들고 같이 목소리를 높여서 저들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저런 말도 안되는 작태를 정부가 못해주면 우리가 어떻게 힘을 합쳐서라도..."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사관 주위 경비 병력을 늘렸지만 다행히 우려하던 충돌은 없었습니다.
1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밤 11시 반쯤 집회를 마치고 대부분 자진 해산했습니다.
독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이를 규탄하는 촛불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민석[minseok20@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이 새 중학교 사회과목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명기하기로 한 것에 항의하는 촛불집회가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앞으로 독도문제로 촛불이 옮겨 붙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권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집회 참가자들이 일본대사관을 향해 있는 힘껏 계란을 던집니다.
독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을 규탄하는 목소리도 터져 나옵니다.
이틀째 철야 농성을 벌인 시민단체 회원들은 일본 정부가 사회과목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 것을 '제 2의 침략행위'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일본의 도발행위에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이병두, 민족반역자처단협회 부위원장]
"자국의 영토를 지키지 않고 자국의 주권을 지키지 않고 자존심마저 잃어버리면 도대체 무슨 외교를 한다는 것인지..."
청계광장에서 광우병 쇠고기 반대를 외치던 시민들도 일본 대사관 앞으로 촛불을 들고 모여들었습니다.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틈날때마다 영토침탈의 야욕을 드러내는 일본에게 촛불의 힘을 보여주자는 취지입니다.
[인터뷰:박현아, 집회 참가자]
"같이 촛불을 들고 같이 목소리를 높여서 저들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저런 말도 안되는 작태를 정부가 못해주면 우리가 어떻게 힘을 합쳐서라도..."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사관 주위 경비 병력을 늘렸지만 다행히 우려하던 충돌은 없었습니다.
1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밤 11시 반쯤 집회를 마치고 대부분 자진 해산했습니다.
독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이를 규탄하는 촛불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민석[minseok2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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