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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맞춰 학교 안팎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고 교육정책의 전면 전환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걸도록 지침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광우병 위험 있는 미국산 쇠고기 학교 급식 반대'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전면 전환'을 적은 현수막을 학교 안팎에 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1일 분회가 설치된 전국 초중고 9,000여 곳에 지침을 전달하고 각 분회에서 자체 예산으로 학교에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학교장과 교육 당국은 현수막 부착에 반대하고 있어 일선 학교에서 마찰이 우려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정치적으로 중립성을 유지해야 할 학교 현장이 정치 선전장이 될 우려가 있고 교육 혼선, 학습권 침해를 조장할 개연성이 높으므로 즉각 현수막 설치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성문규 [ims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교조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광우병 위험 있는 미국산 쇠고기 학교 급식 반대'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전면 전환'을 적은 현수막을 학교 안팎에 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1일 분회가 설치된 전국 초중고 9,000여 곳에 지침을 전달하고 각 분회에서 자체 예산으로 학교에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학교장과 교육 당국은 현수막 부착에 반대하고 있어 일선 학교에서 마찰이 우려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정치적으로 중립성을 유지해야 할 학교 현장이 정치 선전장이 될 우려가 있고 교육 혼선, 학습권 침해를 조장할 개연성이 높으므로 즉각 현수막 설치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성문규 [ims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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