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영어 시간 2배 확대

초·중학교 영어 시간 2배 확대

2008.01.28.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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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영어 수업 시간이 지금보다 2배 이상 늘어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0년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서 영어 과목을 영어로 수업하게 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계획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주당 3시간에서 5시간인 중학교 1, 2학년 영어 수업 시간은 6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시교육청은 초·중등 학교의 영어 교육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영어 교육 활성화 추진단'에서 조만간 '영어 시간 확대' 도입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또 영어로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영어 몰입 교육'을 올해 초등학교 11곳과 중학교 11곳 등 모두 22곳에서 먼저 실시하고 우선 수학 과목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영어 몰입 교육을 위해 영어 실력이 검증된 대학생과 학부모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보조 교사 인력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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