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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냉동' 대표이사 공봉애 씨가 이천 화재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위패가 모셔진 합동분향소에 찾아와 유가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위패 앞에서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연신 눈물을 흘린 공 씨는 '부주의한 행동으로 유가족들과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희생자들의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그러나, '경찰을 앞세워 들어오는 모습이 과연 진실된 모습이냐'며 '보상 문제를 말하기에 앞서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항의했습니다.
유가족들은 또,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나서야 모습을 드러낸 공 씨가 왜 이제와서 눈물을 흘리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유가족 대표단은 공 씨를 비롯한 업체 대표들과 보상 문제에 관해 협상을 한 뒤 유가족들과 함께 협상 내용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희생자들의 위패 앞에서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연신 눈물을 흘린 공 씨는 '부주의한 행동으로 유가족들과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희생자들의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그러나, '경찰을 앞세워 들어오는 모습이 과연 진실된 모습이냐'며 '보상 문제를 말하기에 앞서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항의했습니다.
유가족들은 또,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나서야 모습을 드러낸 공 씨가 왜 이제와서 눈물을 흘리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유가족 대표단은 공 씨를 비롯한 업체 대표들과 보상 문제에 관해 협상을 한 뒤 유가족들과 함께 협상 내용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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