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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울 시내 유치원의 실내 공기가 크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가 법적 기준치를 초과했고, 포름알데히드도 실외보다 오염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학교보건진흥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경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나온 내용인데요.
먼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24개 유치원의 평균 농도는 입방미터당 139.3㎍(마이크로 그램)으로 기준치인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섰습니다.
호흡곤란과 두통을 유발하는 이산화탄 역시 기준치를 초과했는데요.
사립유치원의 경우 평균 천255ppm, 공립유치원은 1천42ppm으로 법적 기준치인 1천ppm를 웃돌았습니다.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하이드나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경우, 기준치를 넘지는 않았지만 실외보다 오염도가 높아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보육아동이 100명 이상인 국공립 보육시설의 경우 실내공기질을 법이 정한 수준에 맞게 관리하도록 하고, 민간보육시설은 2008년 부터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시내 유치원의 실내 공기가 크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가 법적 기준치를 초과했고, 포름알데히드도 실외보다 오염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학교보건진흥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경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나온 내용인데요.
먼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24개 유치원의 평균 농도는 입방미터당 139.3㎍(마이크로 그램)으로 기준치인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섰습니다.
호흡곤란과 두통을 유발하는 이산화탄 역시 기준치를 초과했는데요.
사립유치원의 경우 평균 천255ppm, 공립유치원은 1천42ppm으로 법적 기준치인 1천ppm를 웃돌았습니다.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하이드나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경우, 기준치를 넘지는 않았지만 실외보다 오염도가 높아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보육아동이 100명 이상인 국공립 보육시설의 경우 실내공기질을 법이 정한 수준에 맞게 관리하도록 하고, 민간보육시설은 2008년 부터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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