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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수입 쇠고기를 파는 대형 마트에 오물을 뿌린 혐의로 35살 장 모 씨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달 13일 오전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반대한다며 롯데마트 광주 상무점 쇠고기 판매장에 쇠똥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 씨 등은 지난 달 13일 오전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반대한다며 롯데마트 광주 상무점 쇠고기 판매장에 쇠똥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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