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젤리 먹던 어린이 질식 사고

컵 젤리 먹던 어린이 질식 사고

2007.05.27.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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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사 위험으로 한동안 판매가 중단됐던 컵 젤리를 먹던 어린이가 기도가 막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제(25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산 고잔동에서 7살 이 모 군이 친구들이 사온 컵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의 부모는 젤리를 먹은 뒤 이 군이 마비 증세를 보였고 등을 두드려 응급조치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004년 연이은 질식사 사건으로 모든 미니 컵 젤리 식품에 대해 잠정적으로 판매금지 조치를 했다가 이듬해 일부 제품에 한해 금지를 해제했습니다.

심정숙 [shimj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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