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극성팬에 오물 뿌려

GOD 극성팬에 오물 뿌려

2001.08.27. 오전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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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인기가수그룹 GOD의 극성팬에게 오물을 뿌린 혐의로 삼성동 여
관 주인 50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GOD 멤버의 숙소가 있는 삼성동 삼부아파트 근처에서 여관을 하고 있는 이씨는 어
제 저녁 6시쯤 아파트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여고 1학년 유모양 등 GOD 극성
팬 5명에게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화분용 거름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태욱[taewookk@ytn. 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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