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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의 입지 선정과 관련해 타당성을 조사할 민관 합동 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역 전체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에서 7명씩 추천해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운영되고, 필요하면 위원회 의결로 활동 기간을 최대 2개월 연장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6월 제주 제2공항 신설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자 공항 추진의 근거가 된 2015년 사전 타당성 조사를 검증하기 위해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역 전체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에서 7명씩 추천해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운영되고, 필요하면 위원회 의결로 활동 기간을 최대 2개월 연장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6월 제주 제2공항 신설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자 공항 추진의 근거가 된 2015년 사전 타당성 조사를 검증하기 위해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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