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택배 선물 사칭 스미싱 주의

추석 연휴 택배 선물 사칭 스미싱 주의

2018.09.16.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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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택배 선물 사칭 스미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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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택배 회사를 가장해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 문자에 정부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택배 회사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최근 발생 건수의 85%를 차지한다고 집계했습니다.

스미싱 문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통신, 금융기관과 협력해 5만여 명에게 스미싱 예방 메시지를 전송하고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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