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사용 시간, 카톡·네이버 합친 수준

유튜브 사용 시간, 카톡·네이버 합친 수준

2018.09.11.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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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로, 카카오톡과 네이버 이용 시간을 합친 수준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의 앱별 사용 시간을 조사한 결과, 유튜브가 총 333억 분으로 1년 사이 42%나 급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카카오톡으로 199억 분이었고 네이버가 136억 분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유튜브는 이용 연령대도 다양했는데 특히 10대는 카카오톡보다 유튜브 사용 시간이 4배 이상 길었고, 50대 이상도 유튜브를 카카오톡보다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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