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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5.46p, 0.24% 내린 2,283.2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승 출발한 남북 경협주가 하락 전환하고, 포스코 등 철강주와 롯데케미칼 같은 화학주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89억 원, 513억 원을 순매도하고, 개인은 1,921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4.07p, 0.50% 오른 820.23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3.1원 내린 1,125.3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어제보다 5.46p, 0.24% 내린 2,283.2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승 출발한 남북 경협주가 하락 전환하고, 포스코 등 철강주와 롯데케미칼 같은 화학주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89억 원, 513억 원을 순매도하고, 개인은 1,921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4.07p, 0.50% 오른 820.23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3.1원 내린 1,125.3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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