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전기·가스 특별 안전점검

추석 대비 전기·가스 특별 안전점검

2018.09.09.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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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전기와 가스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일(10일)부터 2주 동안 추석 연휴 이용객이 몰리는 버스 터미널과 기차역, 전통시장, 백화점 등 5천7백여 곳에서 전기·가스 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경미한 위반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규정에 미달하는 부분은 시정 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또 추석 연휴에는 전기나 가스 고장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가 24시간 긴급 대응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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