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비용 최저 23만 2천 원...7%↑

추석 차례상 비용 최저 23만 2천 원...7%↑

2018.09.06. 오후 3: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최저 23만 원에서 33만 원가량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국 19개 지역에서 추석 성수품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 준비할 경우 23만 2천 원, 대형유통업체 기준으로는 32만 9천 원이 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차례상 비용보다 5~7% 정도 오른 수치입니다.

공사 측은 날씨가 좋지 않아 채소와 과일의 공급량이 줄어 가격이 다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