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신한금융, 옛 ING생명 2조3천억 원에 인수

[기업] 신한금융, 옛 ING생명 2조3천억 원에 인수

2018.09.06. 오전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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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오렌지라이프, 옛 ING생명을 2조 3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어제(5일) 이사회를 열고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지분 59.15%, 4,850만 주를 주당 4만7,400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번 인수 절차가 끝나면 신한금융은 자산 규모로는 KB금융을 제치고 국내 1위 금융사 지위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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